문경세재 드라마 세트장(꽃피면 달생각하고)

안녕하세요
좋아yo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문경 캠핑장에서 캠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문경세재 드라마 세트장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주차장에서 세트장 매표소 까지는
걸어서 20-30분정도 걸리는데
귀여운 전동차로는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전동차 요금은 편도 성인기준 2,000원
표를 끊으면 맛있는 오미자 음료를 줍니다

저희는 단풍이 너무 이뻐
단풍구경+사람구경을 하면서
열심히 걸어갔는데요

오는 길은 너무 힘들어서
전동차를 탔습니다 :)

날씨 좋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모두모두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이곳저곳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꼭 본것만 같은 장소들이
보였고

실제로
드라마 촬영중이였어요

앞으로 방영될 예정인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드라마라고 합니다 ㅎㅎ

다소 피곤해서
꼼꼼하게 구경을 하진 못했지만

다음에는 우리 꼬맹이들하고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더라구요 :)


역시 가을은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