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yo

안녕하세요 좋아yo 입니다 괌 자유여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사진첩을 정리하면서 포스팅하다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 싶네요 니코호텔 건비치 건비치로 가기 전에 니코 전용 수영장이 있는데 72m 슬라이드가 있어요 아마 괌에서 가장 긴 슬라이드로 알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근데.... 튜브에 걸터 앉아 있었는데 지나가던 직원이 저를 발로 밀어 버렸지 뭐예요ㅠㅠ 그러면서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깔깔대는데 정말 가서 쥐어박고 싶었답니당.. 괌은 드라이브 하면서 정말 멋진 광경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볼때마나 감탄이 그냥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하 정말 다시 가고 싶어요 비키니 아일랜드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진행한 비키니 아일랜드 액티비티인데요 스노쿨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선택하셔..

일상 2021. 11. 21. 16:27

안녕하세요 좋아yo 입니다 아마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꼼짝마 일텐데요,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언제쯤 마음편하게 갈 수 있을지 어느나라를 가 볼 수 있을까 상상해봅니다 :) 코로나 전에 다녀 온 여행을 그리워 하며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저희부부는 해외 첫 여행이 패키지 였어요 패키지에 대한 편견이 생기면서 그 다음 여행부터는 자유여행으로 다녔습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자유여행으로 다녀 올 수 있는 나라가 괌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저희도 괌으로 첫 자유여행을 다녀왔더랬지요 렌트카회사 주차장입니다 괌이 자유여행으로 다니기 좋은 이유는 바로 렌트카를 빌려 직접 운전을 하며 이곳저곳 다닐 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죠^^ 괌은 규정 속도가 대체로 낮은 편이라서 운전하기 ..

일상 2021. 11. 20. 09:49

안녕하세요 좋아yo 입니다 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겨울이 오길 기다리셨을 같은데요 저는 굴을 정말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몇날 며칠을 친구와 굴 노래를 불르던 중 "오늘 가자!!" 의기투합되어 천북으로 떠났습니다 ㅎㅎ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천북은 한시간정도 걸리고요 평일이고 다섯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아마 주말에는 인산인해겠죠?? 입구에서 이렇게 스티커 하나씩 나눠주는데 열이나면 저 스티커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소주를 마셨더니 몸에 열이나서 색이 잠시 변했던 건 안비밀 ㅎㅎ 저희가 들어간 곳은 바다향 수산인데요 그냥 그냥 발길이 닿아 들어갔는데 너무 깔끔해서 들어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ㅎㅎ 메뉴판 보시면 굴 요리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생굴인데 진짜 기가막힙니다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17:15

안녕하세요 좋아yo 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문경 캠핑장에서 캠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문경세재 드라마 세트장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주차장에서 세트장 매표소 까지는 걸어서 20-30분정도 걸리는데 귀여운 전동차로는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전동차 요금은 편도 성인기준 2,000원 표를 끊으면 맛있는 오미자 음료를 줍니다 저희는 단풍이 너무 이뻐 단풍구경+사람구경을 하면서 열심히 걸어갔는데요 오는 길은 너무 힘들어서 전동차를 탔습니다 :) 날씨 좋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모두모두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이곳저곳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꼭 본것만 같은 장소들이 보였고 실제로 드라마 촬영중이였어요 앞으로 방영될 예정인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드라마라고 합니다 ㅎㅎ ..

일상 2021. 11. 17. 15:18

안녕하세요 좋아yo입니다 제가 캠핑을 자주 다니다 보니 주변에서 제일 많이 물어보는게 있어요 캠핑 그거 진짜 안귀찮아?? 언제 다 정리하고 ..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받아요 ㅎㅎ 근데 ..사실 그렇긴 해요 대부분 1박으로 가다보니 다음 날 철수하려면 내가 이러려고 어제 그 고생을 했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런 노동을 잊게 해주는건 바로 캠핑의 꽃 먹방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날씨가 추워지면 곱창전골이 최고 그리들에 해물파전은 국룰 소고기도 냠 끝판쭈꾸미 진짜 맛있어요 가성비 최고 요즘 밀키트가 너무 잘나와서 피칭하자마자 스피드있게가능해요 곱창먹고 볶음밥 까즤~~ 파세코 난로위에 올려놧더니 아주 맛있게 구워졌어요 캠핑 다녀온 날은 몸무게 3키로 급찜 ㅎㅎ 그래도 먹방은 포기 못해요 :) 다음 포스팅..

일상 2021. 11. 16. 18:22

안녕하세요 좋아yo 입니다 친한 부부와 함께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캠핑이 벌써 6년째 그때 기억을 잠시 떠올리자면 .. 마구잡이로 저렴한것만을 찾아 단시간에 구색을 맞춰더랬지...요.. 하지만 캠핑을 다니면 다닐수록 감성+이쁜것+경량으로 바꾸게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만 더 투자해서 오래 쓸 아이들로 구매할 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우리부부는 대부분 부부동반으로 캠핑을 다니는데요 매달 1-2번정도는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니고 있어요~ 캠핑장은 거의 이동시간이 1시간이내인 곳을 많이 가는데 이번에는 캠핑멤버 동생하나가 예약하기 어려운 캠핑장 예약을 성공했지 뭐해요ㅠㅠ 감격감격,,, 차로 2시간 넘게 걸리는 곳이였지만 저희는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ㅎㅎ 2시넘어서 도착을 했던..

일상 2021. 11. 16. 15:20